‘I’m OK.’ Moments later, he was shot David Ostrowski

Press release

페레스프로젝트는 베를린의 칼 막스 거리(주소: Karl-Marx-Allee 82)에 위치한 새로운 공간의 개관을 기념하며, 독일의 젊은 작가 데이비드 오스트로스키(1981년, 독일 쾰른)의 개인전 ≪’난 괜찮아.’ 잠시 후, 그는 총에 맞았다('I'm OK.' Moments later, he was shot)≫를 개최한다. 

 

제리: 나랑 NBC에 같이 가고 싶어?

조지: 응, 우리 진짜 뭔가 있을 것 같아.

제리: 우리가 뭘 가지고 있지?

조지: 아이디어!

제리: 무슨 아이디어?

조지: 쇼에 대한 아이디어!

제리: 아직도 그 아이디어가 뭔지 모르겠어.

조지: 아무것도 아닌 거야.

제리: 맞네…

조지: 모두가 뭔가를 하고 있잖아,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.

제리: 그래서 NBC에 가서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쇼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한다고?

조지: 바로 그거야.

제리: 그들이 "너희 쇼가 뭐에 대한 거야?"라고 물으면, 나는 "아무것도 아니에요"라고 말한다고?

조지: 맞아.

제리: 너 뭔가 있을 수도 있겠어.

– 사인펠트(Seinfeld) 시즌 4, 에피소드 3 중 

 

데이비드 오스트로스키는 독일 쾰른에 거주하며 작업한다. 2009년, 그는 알베르트 외렌(Albert Oehlen)에게 사사받고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(Kunstakademie Düsseldorf)를 졸업했다. 이번 전시는 페레스프로젝트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이며, 3월 7일에는 쾰른의 아르토텍(Artothek), 젊은 예술을 위한 공간(Raum für Junge Kunst)에서 또 다른 개인전 ≪F≫를 개최한다.

Installation Shots